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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공유오피스 접목한 신개념 오피스 단지로 트렌드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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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7-02 14:56 조회3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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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공유오피스 접목한 신개념 오피스 단지로 트렌드 선도

대신이엔디 문길주 대표

 

부동산 트렌드를 선도하며 주택건설사업, 도시개발사업 및 부동산개발업체로 명성을 쌓고 있는 대신이엔디(대표 문길주)가 경기도 고양 향동지구 랜드마크 오피스타운 사업과 안성 승두지구 도시개발 사업을 상반기 안에 착수할 예정이다.

섹션오피스와 공유오피스를 접목한 신개념 오피스 단지가 들어서는 향동지구는 서울 은평구 수색동과 도로 하나 사이로 맞닿아 있어 서울생활권으로 분류되는 지역이다. 북동쪽으로는 지난해 3기 신도시로 지정된 창릉이 인접해 있다. 이곳은 최근 GTX-A 노선이 확정되는 등 각종 개발 호재가 잇따르고 있다.

대신이엔디의 경기도 고양 향동지구 DMC 스타비즈 2차 7-1블럭(좌) 5-1블럭(우) 투시도. / 대신이엔디 제공
대신이엔디의 경기도 고양 향동지구 DMC 스타비즈 2차 7-1블럭(좌) 5-1블럭(우) 투시도. / 대신이엔디 제공

대신이엔디에서 공급하는 업무시설은 지하철 고양선 향동지구역(예정) 사거리 인근에 건립된다. 3-2블록(연면적 2만2232㎡), 4-1·2블록(4만9022㎡), 5-1블록(2만3114㎡), 6-1블록(2만8138㎡), 7-1블록(1만8999㎡) 등 전체 연면적이 12만1505㎡에 달하며, 모두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이다. 그중 3-2블록, 4-1·2블록, 6-1블록에서 먼저 사업이 시작됐다. 현재 6개월 만에 오피스 분양을 완료했으며, 상반기 중에 나머지 5-1블록, 7-1블록도 사업을 개시한다.

향동지구 오피스타운 사업은 커뮤니티 시설에 집중 투자했다. 오피스타운 모든 건물 4층에 수백 평 규모의 공유공간을 제공한다. 이 공유공간에서는 럭셔리 비즈니스라운지, 다양한 크기별 회의실, 방음 전화 부스, 야근이 잦은 근로자들을 위해 샤워 시설까지 갖춘 캡슐호텔 등이 운영된다.

 

옥상에도 별도의 정원을 조성해 휴식이나 교류 장소로 활용할 수 있게 만들 예정이다.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부대시설까지 차별화했다. 1인 크리에이터, 방송과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등 상암 DMC 일대 콘텐츠 관련 업체가 입주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대신이엔디는 친환경적이면서도 실수요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설계로 ‘주거 트렌드’ 혁신 기업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한편, 2015년에 시작된 안성시 공도읍 승두지구 개발은 약 9만㎡ 대지에 A-1블럭 지역주택조합아파트 787세대와 A-2블럭 일반분양 주택 705세대를 짓는 도시개발 사업이다.

승두지구는 최근 택지개발이 활발한 평택시 용이동·죽백동·비전동·소사동·합정동과 인접해 있으며 교통 여건 또한 우수하다. 차량으로 이동할 경우 안성IC가 2분밖에 안 걸려 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공도 버스터미널 또한 차량으로 5분 거리에 들어섰으며 사업부지 앞에는 서울 강남행 고속버스 정류장이 있다. 차로 5분만 가면 스타필드 안성점이 위치해 생활 편익 향상도 기대된다.

현재 A-1블럭 지역주택사업은 진행 중이며, 상반기 안에 A-2블럭 일반분양 주택 705세대 건립도 추진될 예정이다, 문길주 대신이엔디 대표는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단지를 조성하겠다”며 “서민주택 안정 사업에 기여하는 트렌드 창조 기업이 되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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